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네리페 참사 (문단 편집) == 유사(니어미스) 사고 == 이로부터 [[1999년|22년 후]]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오헤어 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거의 동일한 사고가 또 일어날 뻔했다.]] 심지어 하늘색 보잉 747(여기서는 KLM, 거기서는 대한항공)이 이륙하고 파란 줄무늬가 있는 하얀색 보잉 747(여기서는 팬암, 거기서는 중국국제항공)이 활주로 상에 있던 것도 완전 판박이다. 차이점은 테네리페 참사는 이륙하려는 하늘색 비행기(KLM)의 잘못(이륙 강행)으로 인한 사고지만 오헤어 니어미스는 활주로 위에 착륙한 흰 비행기(중국국제항공)의 잘못(방위 착오로 인한 활주로 복귀)으로 인한 사고다. 테네리페 참사가 정확히 40주기를 맞이한 2017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최종 접근 중이던 [[에어 캐나다]] [[A320]]기가 유도등이 켜져 있던 유도로를 자신들이 착륙해야 할 28번 활주로로 착각해 그쪽으로 고도를 낮추어 접근한 탓에 충돌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유도로에서 이륙 대기 중이던 항공기가 4대나 있었기 때문에 만약 그대로 충돌했다면 무려 '''항공기 5중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참사를 낳을 뻔''' 했으나 앞쪽에서 대기 중이던 항공기 두 대의 빠른 경고와 에어 캐나다 조종사들의 잘못 인지로 즉각 복행이 이루어지면서 아무런 피해 없이 기적적으로 위기를 넘겼다. 자세한 내용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문서 참조. 2014년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에서 [[아르헨티나 항공]] [[A340]]이 [[유테이르 항공]] [[보잉 767]]이 착륙하려던 활주로에 허가 없이 들어왔으나 유테이르기가 [[착륙복행|복행]]해서 사고가 나지는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1N5THRSp4hM&t=26s|영상]]] 특히 아르헨티나 항공 기체는 [[스카이팀]] 특별도장기였기 때문에 충돌했다면 스카이팀의 이미지도 하락했을 것이다. 2017년에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남방항공]]기가 착륙 중이던 [[대한항공]]기의 앞쪽을 허가 없이 지나갔는데 다행히 충돌하지는 않았다. 같은 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대한항공기가 활주 중이던 [[싱가포르항공]]기의 앞쪽을 허가 없이 지나갔다. 때문에 엄청난 속력으로 달리던 싱가포르기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앞바퀴가 튕겨 나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싱가포르기가 19시간 지연되었다. 2023년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한 대한항공 1118편이 유도로의 정지선을 넘어서 정지하는 바람에 이륙하던 에어부산 8027편과 충돌할 뻔했다. 자세한 건 [[대한항공 1118편 - 에어부산 8027편 근접 사건]]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